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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결혼 준비하기♡

다이소 셀프웨딩 촬영 소품 추천 & 아크릴 웨딩 피켓 만들기 (웨딩 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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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웨딩 피켓 만들기는
밑 부분에 있답니다!



다이소에서 웨딩 촬영 소품을 찾게 되었어요.
온라인과 다른 매장에서 찾아봤지만, 내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되어서 다이소를 찾게 되었고요.



다이소에서 우리가 찾은 건
1. 가랜드
2. 자동 비눗방울
3. 조화 부케
4. 꽃 화관
5. 꽃 핀 (조화로 만든 꽃핀)
6. 피크닉 세트
7. 큰 거울
8. 흰색 리본끈
9. 아크릴 판
10. 페인트 펜




사진을 누르면 다이소 조화부케, 꽃 화관, 꽃 핀 만드는 방법 으로 이동합니다


조화부케, 꽃 화관, 꽃 핀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 눌러서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다이소 피크닉 준비 < 피크닉 세트> 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사진 눌러주세요!

다이소 피크닉 세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들어가보세요!





1. 가랜드
‘웨딩촬영 소품’ 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많이 나오는 가랜드가 있었어요.
한국어로 ‘우리결혼해요’ 도 있었지만,
그것보단 영어로 써 있는 게 더 예뻐보여서 이걸 찾았었어요.


하지만 제대로 되어있는 가랜드가 없어서 이건 포기하게 되었고,
그 대신 ‘love’ 풍선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 풍선인데 로즈골드랑 실버가 있었어요.
그 중에 우리는 로즈골드로 구매하였어요.


언니네 촬영 준비 할 때 보니 자동 비눗방울은 필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자동 비눗방울  


이런 느낌의 사진들을 짝을 수 있더라고요.
첫 번째 사진처럼 비눗방울이 보이게 찍을 수도 있고,
두 번째 저희 사진처럼 효과를 넣은 것 처럼 찍을 수도 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전동버블놀이 (품번: 1031818)

이게 소리가 엄청 커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 덕분에 웃음이 나와 더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건 처음에 작동할 때 40~50초 정도 기다려줘야 나오더라고요!

위에 작동버튼이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와서 정말 편리했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전동버블놀이 (품번: 1031818)

이게 소리가 엄청 커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 덕분에 웃음이 나와 더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건 처음에 작동할 때 40~50초 정도 기다려줘야 나오더라고요!

위에 작동버튼이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누르고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와서 정말 편리했어요.










웨딩 피켓 만들기



아크릴 웨딩 피켓을 만들고 싶어 알파문고를 찾았어요.
아쉽게도 다이소에는 아크릴 판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이소에 팔고 있는 페인트 펜이 안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알파문고 간 김에 페인트 펜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크릴 웨딩 피켓 준비물
1. 아크릴 판 2개
2. 페인트 펜


아크릴 판을 구매할 때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야외 촬영을 진행하다보니 저희가 손으로 잡고 있을 때도
바닥에 세워둘 때도 흔들리지 않도록 좀 두꺼운 아크릴 판으로 구매했어요.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같이 손으로 잡았을 때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어느정도 두꺼운 아크릴 판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페인트 펜 같은 경우 흰색과 검정색만 사려고 했었어요.
근데 꽃도 넣고 싶은 마음에 빨강, 초록도 추가해 4가지 색상을 사게 되었어요

아크릴 판은 2,100원 정도였고,
페인트 펜은 한 개에 천원 이였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마음 편히 구매할 수 있었어요.

아크릴 판은 연습용이 필요할 것 같아서
2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만약 사실 분들이 계시면,, 몇 개 더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페인트 펜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페인트 펜도 잘 나오는 지 확인해보고 꼭 구매하세요.

저희는 아크릴 판에 쓸 문구를 생각을 하다가
남자친구 보고 영어로 마음을 표현해보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영어가 더 편한 남자친구라 금방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혹시 영어로 아크릴 웨딩 피켓 을 작성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문구를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크릴판 웨딩 피켓 문구


1. You're my favorite hello and my hardest goodbye.

2. I can't live without you, and I don't want to try.

1번 같은 경우 한국에서 ‘우리 결혼해요’ 처럼 자주 촬영 소품으로 사용 된다고 해요.
2번은 남자친구가 적어준 문구였어요.

저희가 미국-한국 장거리 연애다보니 더 어울리는 문구였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이렇게 찍혀도 직접 야외에서 찍을 때는 잘 나왔더라고요.
뒤에 배경이 있으면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웨딩 아크릴판 피켓 만들기 시작!

일단 저는 ‘미리캔버스’에서 템플릿 먼저 찾기 시작했어요.


‘웨딩’ ‘청첩장’ ‘피켓’ 등
단어를 넣어서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템플렛이 많이 나와요.



이렇게 프린트를 해서 아크릴 판에 대고 그려줬어요.


여기까지는 괜찮았지만,
꽃을 그리니 망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검정색 같은 경우에는 잘 나와서 괜찮았는데
다른건 중간에 터지고 난리 났었어요ㅜㅜ..



그래도 처음에는 이렇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쉬운 부분을 다시 색칠하다보니
다 번지고 난리나서 정말 아쉬웠답니다..

일단  여기에는 남자친구보고 필기체로 저희 이름을 넣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결국 이건 사진 촬영 할 때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너무 안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냥 흰색 혹은 검정색으로만 색을 표현하는 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검정색도 괜찮으시다면 검정색으로 하시는 걸 추천해요!

다시 칠하게 되면 흰색은 너무 이상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검정색은 예쁘게 잘 나와서 검정색으로 하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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