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봄봄 시리즈 2021년도 역시 실망 시키지 않았어요.
2021년에는 평상시랑 다르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보석십자수도 같이 나왔더라고요.
얼마전에 3000원짜리 보석 십자수는 구매를 했었어요.
그거 리뷰 남길때 5000원짜리 보석 십자수도 같이 리뷰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발견해서 지금이라도 글 올립니다!
두개 도안이 봄이 딱 느껴졌어요
3천원 보석 십자수보다는 풍경에 더 중점을 둔 느낌이였어요.
이번 봄봄시리즈 보석십자수 다 마음에 드네요!
3천원 보석십자수랑 달리 크기가 정말 크더라고요.
3천원 보석십자수는 15cm*20cm 였고,
5천원 보석십자수는 28cm*24cm 였어요.
사진으로 봐도 크기 차이가 확실하게 나는게 보이죠?
다이소 봄봄시리즈 3천원 보석십자수는 호치케스가 비닐도 같이 찝혀있어서
붙이기 굉장히 불편했었는데요.
역시 5천원이라서 그런지 이거는 불량품처럼 만들지 않고 잘 만들었네요.
비닐이 살짝 덮여져 있는거라
보석 십자수 할때 정말 편리했어요.
이제 상자에서 꺼내서 각각 도안을 살펴보면
정말 핑크핑크한 봄봄시리즈 보석십자수에요.
사실 상자만 봤을땐 이게 더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도안을 보니까 이것보다 다른 도안이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는 실물로 봤을때 훨씬 더 예쁜 느낌이 들어요.
위에것보다 훨씬 알록달록해서 그런걸까요?
여튼 이게 더 예쁜느낌이라 이거 할 생각에 지금도 설레네요.
구성품을 보면 3천원 보석십자수랑은 달리
5천원 보석십자수는 뒷면이 한번에 많이 붙일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다이소 봄봄시리즈 2021년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석십자수가 또 새로운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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