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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 있으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로 어떤 상품들을
찾아보고 계시나요?
아이패드로 싸강(사이버 강의)를 듣고,
나가지 못하는 요즘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고,
아이패드 블루투르 키보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추천 해주는
상품들을 많이 봤는데
대부분은 광고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제돈주고 산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엑토 블루투스 레트로 키보드에 대해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애플 정품 키보드나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를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어떤 종류를 살지 먼저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레이저로 나오는 키보드,
접히는 블루투스 키보드 등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대 별로 나눠서 볼 수도 있었고,
들고 다니기 좋은 키보드
집순이가 쓰기 좋은 키보드 등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는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는
작아서 손을 오므리고 쳐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기 때문에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큰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했습니다.
휴대성보다는 노트북을 대신 할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첫번째로는
집순이에게 적합한 나름 큰 블루투스 키보드
두번째로는 레트로 키보드
세번째로는 디자인이 깔끔하게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찾아보니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은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는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잘 맞을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실제 사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엑토 블루투스 레트로 키보드 꿀TIP.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하는 방법은?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뒤에 건전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연결할 전자기기를 블루투스를 켜줍니다.
그리고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K와 ESC를
같이 눌러주면됩니다.
블루투스를 켜준 연결하려는 전자기기에
기타 기기 란에 ‘actto BTK-01’
을 눌러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페어링 완료 입니다.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안쓸때 끄는 방법?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는 어느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알아서 절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굳이 건전지를 빼거나 전원을 켰다껐다
하지 않아도 알아서 절전 모드가 되어 편리합니다.
엑토 블루투스 다시 연결하는 방법?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는 절전모드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깨우기만 하면 됩니다.
절전모드에서 사용모드를 바꾸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enter 두번정도 눌러주면
알아서 절전모드가 끝납니다.
엑토 블루투스 한국어, 영어 키보드 전환하는 방법?
아이패드에서는 한/영 키를 눌러주는게 아닌
Capslock 버튼을 눌러서 한영전환을
해주면 됩니다.
혹은
Ctrl+space로도 한영키보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저는 capslock이 더 편해서
Capslock을 눌러서 한영키보드 전환을 합니다.
멀티미디어 핫키?
Shift+ ESC 메인페이지로 이동
Shift+F1 자르기
Shift+F2 복사하기
Shift+F3 붙여넣기
Shift+F4 언어변환
Shift+F5 찾기
Shift+F6 이전곡
Shift+F7 재생/정지
Shift+F8 다음곡
Shift+F9 음소거
Shift+F10 볼륨-
Shift+F11 볼륨+
Shift+F12 잠금(lock Screen)
멀티미디어 핫키를 이용하면
쉽게 아이패드 프로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대문자로 계속 쓰고 싶을땐?
영어 대문자로 쓰고 싶을때
일반적으로는 capslock을 누르고 쓰면 되지만,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는 한영 전환키 이기 때문에
영어 대문자가 써지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방법은 영어로 바꾼후,
Shift키를 누르면서 영어자판을
치면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로
엑토 블루투스 레트로 키보드 세달 사용 후기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손목이 꺾이다보니 오래 사용하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밑에 수건을 깔고 사용을 하니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수건을 깔지 않으면 손목이 아플 수 있으니
수건을 깔거나 손목보호대를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것은
키감이 너무 좋았다는 것입니다.
누를때마다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것이 좋습니다.
독서실에서 쓰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집에서 카페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일 좋았던것은
질리지 않는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서
쓸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속 사용하다보니 손목이 적응을 한건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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