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용 후기] LG 스타일러 & 삼성 에어 드레서 비교

오늘은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 드레서

비교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1년째 사용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사용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약 1년전에 이사를 가면서 

가구들을 새로 바꾸기도 하고,

전자제품들도 구매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도 

계속 알아봤던 전자제품들은

스타일러 였습니다. 

스타일러 제품을 찾아보니 

제일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는 회사꺼는 

두군데 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제일 유명했습니다.

그 두군데는 위의 제목처럼

LG와 삼성 이였습니다. 

그래서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 드레서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스타일러&삼성 에어 드레서 비교

1. 1. 먼지제거 방식이 다르다.

말 그대로 먼지제거 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LG 스타일러- 

옷 자체를 흔들어서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입니다. 

삼성 에어 드레서-

바람으로 먼지들을 털어주는 방식입니다.

에어워시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2. 2. LG 스타일러 & 삼성 에어 드레서 유명 추천 제품은?

LG 스타일러-

트롬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 

종류들이 제일 유명합니다.

블랙틴트미러 S5MBA가 

많이 팔리는 상품이였습니다.

삼성 에어 드레서-

삼성 에어 드레서는 상담받았을때도

잘 나간다고 말하는 상품들이 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사시는 기종이 다들 달랐습니다. 

그래서 삼성 에어 드레서는 

유명한 상품을 잘 모르겠습니다. 

3. 3. 가격이 더 싼 스타일러는 무엇일까?

인터넷 가격으로 봤을때 

LG 스타일러는 160만원~200만원대 

https://coupa.ng/bsjdWY

삼성전자 에어 드레서 가격은

170만원~250만원대 

https://coupa.ng/bsiXaP

LG 스타일러가 더 싼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매한 제품은

LG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

트롬 스타일러 S5MBA

블랙틴트 미러를 구매했답니다.

1년동안 사용하면서 

직접 느낀 스타일러 장점과 단점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일러 장점

1. 페브리즈로도 안되는 냄새들을 잡는다.

음식냄새나 담배냄새는 페브리즈로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스타일러에 시트지와 

함께 넣어두면 냄새들을 잡아준다.

2. 2. 항상 드라이크리닝 한 느낌을 받는다.

사실 요즘 더 좋게 느껴지곤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옷에 붙어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경쓰이곤 합니다. 

바이러스 제거 기능이 있어서 

그나마 안심하고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을때에도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나면 

옷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드라이크리닝을 받은 느낌이

나곤 합니다. 

세탁소에 맡겼을때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돈이 좀 깨집니다.

그런데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되니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3. 전기세 가격이 싸다 

전기세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스타일러 1회 사용시 가격이 

70~80원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4. 4. 실내 제습을 할 수 있다.

실내제습이 있기 때문에 

방 안에 실내제습이 필요할때

꼭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스타일러 문을 열어두고,

실내제습기능을 누르면 

방 안 제습이 가능합니다.

5. 5. 정장이나 교복을 세탁후 넣으면 된다.

셔츠들을 세탁 하고 난 다음에 

스타일러에 넣어두면 잘 펴져서 건조됩니다. 

이 기능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스타일러 단점

1. 1. 바지 칼주름 기능

바지 칼주름 기능이 있습니다. 

바지를 다림질을 하기 귀찮은 마음에

산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바지 주름이 

다림질 한것 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2. 2.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렌탈을 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렌탈하지 않고, 구매했는데요.

그 이유는 3년간 약정을 하고 사용해야합니다.

그런데 3년 약정이 끝나면 

제 소유가 되는게 아니라 

60개월, 즉 5년동안 이용을 해야

저의 소유가 됩니다. 

월 2~3만원 비싼것은 5~8만원정도

렌탈비가 나옵니다.

사실 월2~3만원짜리는 거의 없고,

6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나왔었습니다. 

6만원 렌탈비= 360만원

이렇게 하느니 차라리 한번에 목돈

나가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3. 3. 소음이 있는 편이다. 

다른 방에다가 두고 있다면 

상관 없지만, 같은 방 안에 스타일러가 있다면

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은품

스타일러 구매했을때 같이 사은품으로 왔던 

상품입니다. 

건조기에 넣는것처럼 

뽑아서 한장씩 넣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향이 잘 납니다.

근데 사실 저는 이 향이 별로여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번에 다른 향들을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향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수익이 발생할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