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쯤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우리집 토끼인 토아라 에요 ㅎㅎ
토끼니까 성은 토씨
이름이 아라가 된 이유는
아이라인을 한 느낌으로
눈 주위가 검해서 아이라인을 줄여서
아라 가 되었어요!!
예전 사진들이 다 날아갔는지 ㅠㅠ
동영상 하나 밖에 없어서
이렇게 캡처해서 올려봐요 ㅎㅎ
생각보다 토끼 키우기에 관한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올려보려고 해요!
지금은 이렇게 컸답니다>_<
사진으로 봤을때는 작아보였나봐요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면
작을줄 알았다가..
놀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집에서는 영원한 막내 아가
랍니다!
그래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희 아라는 신기하게
항상 분홍색,빨간색
이런 담요나 터널을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아라 부르면 저렇게 쳐다보고
이리와 하면 달려오기도 해요!!
아라에 관해서 토끼에 관해서
여러가지 아는 것들을 써보려고 해요:)
편안할때는 이렇게 누워있어요!
다리까지 쭉 뻗고 누워있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
터널 앞에 제가 앉아있으면
저한테 턱도 올려놓고
누워서 자곤 해요!
아라는 예민한 편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만지거나 하면
승질내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저희 가족한테
삐질때는 있어도
항상 잘해서
너무 예뻐요 ㅠㅠ
평상시에 들어가서
매번 쓰다듬어주는데
그냥 앞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아라가 저러고 있어요 ㅋㅋ
들어오라는 식으로
먼저 가서 뒤돌아 보고 있기도 하구요!
이 다음에는 사료 추천이랑
여름에 필요한것
겨울에 필요한것
토끼에게 필요한것
등등..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써볼까해요!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같이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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