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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 ETF 투자 에 대한 모든 것

by 22분 전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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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에 대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합니다.
하지만 금투자 방법은 일반 적금과는 다르기 때문에
많이들 알아보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금투자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크게 5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 골드뱅킹 입니다.
(골드뱅킹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여기 밑에 링크 타고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골드 뱅킹 투자 방법&장단점

두번째, 금 펀드 입니다.
세번째, 국내 ETF가 있습니다.
네번째, 해외ETF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금 현물로 구매가 있습니다.

이 중에 오늘은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TF 의 뜻은 무엇일까요?
Exchange Traded Fund = 거래소 거래되는 펀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는 특정 상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수단을 말하는 겁니다.

ETF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국내 ETF
2.해외 ETF
3.미국 ETF
4.글로벌 ETF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하지만 글로벌 ETF같은 경우에 대부분이 미국 ETF이기 때문에
글로벌과 미국은 한개로 묶어서 봐도 됩니다.

ETF는 시중에 판매되는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펀드 입니다

장점

1. 소액으로도 다양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만원정도부터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조금씩 투자를 해볼수 있습니다.

2. 보수가 저렴한 편입니다.
주식형 펀드 보수는 연 1%~2%수준 입니다.
하지만 전체보수 평균 0.3%~0.4%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식과 비슷한 특징을 가졌지만,
주식형 펀드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3. 매일매일 공시가 되기 때문에 투명합니다.
일반 펀드를 하게 되면 매일매일 내 펀드가 어떤식으로 수익을 얻었는지
또는 얼마나 떨어졌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ETF는 매일 공시가 됩니다.
그래서 상황에 빨리 대처 할 수 있습니다.

4.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일반 펀드 같은 경우에는 하루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동안은 그 가격으로 사고, 팔고 하는 것 입니다.
주식과 같이 ETF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변동이 됩니다.
그래서 상황 대처가 가능합니다.

5. 현금화가 빠르다.
일반 펀드는 살때도 하루가 걸리고 팔게 되면
4일~2주 정도 현금화 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ETF 같은 경우에는 주식처럼 거래가 되어
팔고 난 다음에 2일 뒤에 현금이 들어옵니다.
환금성이 매우 높습니다.

6.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펀드 매니저들이 관리를 해주면 분산투자를 알아서 해주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각각의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정보력이 떨어지고, 오너 리스크, 실적 저하
그 밖에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 등등 무수한 상황에서 정보가 늦어지면
폭락하는 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ETF 같은 경우에는 10 종목 이상을 담아야합니다.
한 종목을 30%이상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ETF 종목 하나만 사더라도 최소 10개 이상의
분산투자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점 이라기 보다는 유의 사항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해보신 분이라면 상장폐지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에서의 상장폐지와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주식에서 상장폐지가 된다면 휴지가 된다고 말할 정도로
다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ETF같은 경우에는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현금화 해서 다 돌려줍니다.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아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Pc로도 모바일로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네이버로 들어가서 메뉴에 증권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국내 증시에서 맨뒤 쪽으로 가보면 ETF가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레버리지 라는 단어와 인버스 그리고 (H) 이런식으로
상품명 뒤에 써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단어들은 복잡해서 몰라도
이 3가지 단어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요한 단어

1. (H)
괄호 안에 h는 환헤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즉, 환율 변동이 생겼을때 일어날수 있는 손해를 막을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환헤지란?
앞으로 달러 대비 원화값이 급변하더라도 수출계약 금액 그대로 유지 가능하다는 뜻.

2. 레버리지
레버리지란 2배로 오르고 2배로 떨어지는 상품이라는 뜻이다.
오르는 시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떨어지는 시장일때는 무섭게 떨어지게 됩니다.

*예시
2% 올랐으면 4%로 오르고, -4%로 떨어졌으면 -8%가 떨어진다.


3. 인버스
반대 방향으로 지수를 초종한다는 겁니다.
코스피가 1%오르면 인버스 상품은 반대로 -1%
코스피가 -3%가 된다면 인버스 상품은 반대로 3% 오릅니다

(인버스x2 상품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코스피가 -4%가 되면
인버스x2는 4%x2=8%의 이익이 생깁니다. )

인버스나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간 투자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단기 투자 한두달 정도의 짧은 기간으로만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TF 상품 갯수가 600개 이상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시작할때의 막막함 처럼
ETF 상품도 그렇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로 잘 나가는 상품들을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1위 Kodex 삼성자산운용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3위 kb자산 운용 kb star
4위 한국투신운용 kindex
5위 한화자산운용 arirang

하지만 상품을 알아보면
KODEX 200보다 TIGER 200이 더 좋은 상품인것 같다.
이유는 KODEX는 연보수 0.15%
TIGER dusqhtnsms 0.05% 이기 때문이다.

ETF 고르는 기준은 어떤 기준이 되어야 할까요?

일단 네이버에 들어가서 국내증시에서 먼저 들어가서 봐야 할것은
거래량과 거래대금 입니다.

Ex)
A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600만원 어치를 구매했는데 잘 안알아보고 사서 거래대금을 확인을 안했다.
실제 거래 대금은 100-200만원 이였다.
이익을 좀 봐서 팔려고 했는데 하루에 거래가 100-200만원어치 이기 때문에
600만원이나 사는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낮춰서 팔게 됐다.

이렇게 될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잘 보아야합니다.
내가 백만원 단위 투자라면 거래대금은 적어도 몇천만원대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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