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중드 추천]-내하보스유취아(奈何boss要娶我) 보스가 결혼하재요

얼마전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던
로맨스 중드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제목은 “​奈何boss要娶我”

한국에서는 ‘​보스가 결혼하재요’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혹은 ‘​내하boss요취아’
그냥 한자 그대로 이렇게 불리기도 하구요:)

​

奈何의 뜻은 “문어문”으로
“어찌. 어떻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반문의 형식으로 쓰이게 되고,
“为什么”･“如何” 에 해당 한다고 해요:)


娶는 장가를 들다 라는 뜻이구요!

그래서 번역해보면
“어찌 보스가 나랑 결혼하려고 할까? “
라는 의미로 해석 될거같아요


​

​


말도 안되는 억지스러운 느낌과
중국 드라마 느낌이라서
가끔 엥? 이런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 로맨스 드라마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면 보기 편안할거에요 ㅎㅎ

그래도 설렘 가득한 스킨십들이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남주가 잘 생겼어요!
그래서 더욱더 설렘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

(사진 정보: 네이버 방송프로그램 정보)

(네이버에 ‘내하보스요취아’ 검색하면 나오는 거에요~
더 자세한 정보는 확인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10월 14일 바로 내일부터
​1화부터 방송 하더라구요!
맞춰서 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넷플릭스에 있어서 편하게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한글로 자막이 달려있어서
더욱더 편리하게 보았답니다!

앞부분에서는 로맨스 느낌이다가
뒤로 갈때는 살짝 무섭기도 하고
두뇌싸움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두뇌싸움이..
너무 쉽다는게 좀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밑에는 1화 줄거리에 대해서
써 놓았답니다:)

먼저 내용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

​​​1회 줄거리

아직은 신인배우인 그래서 조연을 맡으며
언젠가는 주연배우상을 받고 싶다는 꿈이 있는 여주인
샤린이 있어요

샤린은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 나와서
링씨그룹의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가면서 늦지 않게
콜 택시를 불렀었어요

어떤 사람이 타고 있어서 당황하지만
아저씨를 이해한다면수 그냥 타고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콜택시 불렀던 기사분께서
전화가 오셔서 왜 안오냐는 연락을 받고
콜 택시가 아니라
이 차가 다른 사람의 개인 차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추옌을 태우고 가려던
링씨그룹 사장 링이저우의 차 였어요

추옌은 자기같은 톱스타가
그냥 콜 택시를 타고 온거에 대해 화가 났는데
링이저우 차에서 내리는 샤린을 봐요

그런데 츄옌이 오디션 면접을 보는 사람이였고,
샤린에 대해 화도 나고
링이저우에게 꼬리친다는 생각에
연기는 잘해도 오디션을 보지만 탈락시켜버려요

샤린은 이유도 모른채 오디션에 떨어져
힘든 마음에 남자친구의 집으로 갔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랑 같이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밖으로 얼른 내보내려고 하는데
그 친구는 그냥 옷을 천천히 여미면서
바람 핀것에 대해 엄청 당당하게 굴어요..

실제 였으면 진짜 너무 화났을거같아요ㅜㅜ

그런 와중에 샤린이 너무 어지럽고 몸에 문제가 있는게
느껴져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요

그런데 자신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의사 선생님께서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에게
이식을 받아야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그 사람은 일이 생겨서
이식 해주는 일을 좀 쉬고싶다고 말했다고
병원에서는 더 기다려보자고 이야기해요

그 사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병원에서는 개인정보는 알려줄수 없다고 해요

그런데 그 타이밍에 의사선생님이 환자보러 나가게 되고
이식자 정보에대해서 보고 집에와서
그 사람에 대해서 검색을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이 택시 인줄 알고 탔을때 만났던
링이저우 였어요

친구가 링이저우 팬이여서
그나마 쉽게 링이저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흥미진진한 느낌의 로맨스 중드 에요!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