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테크 달러통장 외화입출금통장,외화예금,외화적금 알아보기

얼마전에 선물로 달러를 받았었습니다.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에는 달러가 너무 아까운것 같았습니다.
달러 값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원화 값은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한국이 가지고 있었던
달러 보유랑이 적어졌기 때문입니다.

여행시즌이라 환전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경우,
혹은 환테크를 하기 위해
환율이 떨어졌을때 달러로 환전 하기 때문입니다.

환테크를 하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제일 쉬운 방법이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외화입출금통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화적금, 그리고 외화정기예금 이 있습니다.

외화입출금통장

외화입출금통장은 환테크 할때 제일 많이 하는 이유는
달러 값이 올라서 판매하려고 할때나
달러 값이 내려가서 달러를 사려고 할때
바로바로 구매,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화입출금통장을 추천 해드릴 분은
환테크를 목적으로 외화입출금통장을 만든 분이나
단기 여행 목적 자금으로 넣어두었다가
값이 오르면 다시 빼셔서 여행 가실 분,
혹은 여행 후 남은 달러 입금 하실 분에게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외화적금

외화적금을 추천 해드릴 분은
달러를 조금씩 사들여 장기로 보유하고 싶은 경우랍니다.
단기로 뺐다가 넣었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한번에 받으신 분에게
유리한 적금이 외화적금입니다.

하지만 외화적금의 단점이 있습니다.
외화적금을 받을 기간이 되었을때,
만약 외화 환율이 떨어져있는 상태라면
환율이 떨어진 상태로 살짝 손해를 보면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로 했을때,
외화입출금통장 처럼 수익을 확 얻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외화정기예금

마지막으로는 외화정기예금이 있습니다.
외화정기예금을 추천해드릴 분은
분산투자를 하고싶은 분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윳돈이 많아서
일부는 금투자,부동산투자 등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남은 돈을
또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예금도 마찬가지로 적금처럼
환율이 떨어져 있을때가
예금 만기라면 살짝 아쉬운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환테크 장점&단점

환테크의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환차익 비과세 라는 것입니다.
2.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금자 보호가 되면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합니다.

환테크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1. 환율변동성이 커서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처럼 예민한 환율변동이기 때문에
환율변동성 때문에 손실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2. 이자 발생시 15.4% 과세
환차익에 대한것은 비과세 이지만,
이자가 발생한다면 15.4% 과세가 됩니다.

수수료

은행에 외화통장을 만들러갔을때,
은행전광판에 써져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외화환율+은행 수수료가 포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화를 외화통장으로 입금해서 인출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입출금시 환전 수수료가 붙고, 현찰 수수료가 붙습니다.
환전 수수료+현찰수수료 1.5%)

원화를 외화통장으로 입금하고 인출시
현찰 수수료 1.5% 가 부가 됩니다.
(Ex 1천만원의 경우, 15만원 )

현찰 수수료가 붙을때는,
외화계좌로 원화 입금 또는 송금시에
현찰 수수료가 붙습니다.

하지만 달러로 바꾸고, 외화계좌로 입금을 한다면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먼저 환전소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것 입니다.
**주거래 은행 또는 모바일 환전을 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받은 후 달러를 가지고
외화 통장에 입금하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TIP

1. 환전소와 은행을 비교해보고, 환율 우대 해주는 곳을 간다.
은행에서 환율 우대를 해주지 않는 경우 환전소에서 하는것이
훨씬 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환율 우대를 받을 경우,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
교통비와 시간을 잘 계산해서 해보면 좋을것 같다.

2. 외화통장에서 입금된 금액을 송금할 경우
현찰 수수료 1.5%+송금 수수료가 붙습니다.
하지만 7일이 지난 후 송금하면 현찰 수수료 면제가 됩니다.
*7일 이전에 인출시에는 현찰 수수료가 없습니다.